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우정과 화합의 축제
2024 파리 올림픽

2024. 07. 31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린 2024 파리 올림픽! 이번 올림픽은 100년 만에 파리에서 다시 열리는 올림픽이자, 개회식을 포함해 다양한 경기를 파리의 랜드마크에서 진행함으로써 높은 관심과 기대를 이끌고 있다.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로 96년간 활약해온 코카-콜라 또한 2024 파리 올림픽을 더욱 짜릿하게 즐기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전 세계가 하나되는 마법을 즐겨봐
HELLO WORLD!

올해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코카-콜라가 전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을 기리는 마음으로 만든 올림픽 앤섬, ‘Hello World(Song of the Olympics TM)’ 가 울려 퍼지고 있다.

코카-콜라는 거의 한 세기에 걸친 올림픽 파트너십을 기념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새로운 방식의 음악 협업을 통해, 전 세계인이 음악으로 하나 되어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Hello World는 코카-콜라와 IOC가 협력하여 제작한 최초의 노래로, 2024 파리 올림픽은 물론 미래의 올림픽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그래미상 수상 경력을 가진 세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했다. 밴드 원 리퍼블릭(One Republic)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라이언 테더(Ryan Tedder)가 작곡 및 프로듀싱을,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와 앤더슨 팍(Anderson.Paak)이 함께 노래한 것이다.

코카-콜라는 이 곡을 통해 ‘함께’, ‘긍정’, ‘진정성’, ‘존중’이라는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잘 담아내고자 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 선수들이 서로 끌어안으며 올림픽의 감동을 나누는 장면, 그리고 관중들이 하나 되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음악은 이러한 올림픽의 감동을 더욱 극대화한다.

우정과 화합의 축제, 2024 파리 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을 맞아 선보인 코카-콜라 디지털 광고에도 세계 곳곳에서 우정을 나누고 화합의 장을 여는 전 세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타티아나 스쿤마커(Tatjana Schoenmaker)는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평영 200m 종목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운 선수로, 동료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축하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올림픽 경기장에서의 우정과 화합을 보여준다.

경기장에서 시작된 감동은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물결처럼 퍼져 나가기 시작한다.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는 관람객부터 휴가를 즐기는 커플, 심지어 우주를 항해하는 우주비행사까지 올림픽에서 시작된 우정과 화합이 전 세계를 넘어 우주까지 다다르며, 올림픽의 짜릿한 감동을 함께 나눈다. 이는 올여름 2024 파리 올림픽을 함께 할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어디에 있든, 올림픽이 주는 짜릿한 감동은 우리가 있는 곳을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줄 테니 말이다.

짜릿함을 더해줄
코카-콜라 2024 파리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올림픽의 감동과 기쁨, 열정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코카-콜라 2024 파리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도 새롭게 출시됐다.

2024 파리 올림픽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기획된 올림픽 패키지에는 파리 올림픽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반영됐다. 다섯 대륙을 상징하는 오륜기의 다섯 가지 색상(파랑, 노랑, 검정, 초록, 빨강)을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에 입혀 일러스트로 형상화했다. 또한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팩으로 선보인 490ml 용량의 점보캔은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