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와 함께 더 ‘JUMP’ 하는 2023!

2023. 01. 16

‘새해에도 코카-콜라와 함께, 토끼처럼 힘차게 깡총깡총!’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코카-콜라가 여러분께 전하는 메시지이다. 깡총깡총, 발음할수록 힘이 샘솟는 표현이다. 혹시 지금 축 처져있거나 기운이 없다면, 활력이 넘치는 내 모습을 상상해보며 ‘깡총깡총’을 열 번만 소리내어 발음해보자. 분명 마법 같은 일상이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검은 토끼의 해’ 시작,
힘차게 깡총깡총 점프하기 위해!

새해마다 새로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는 코카-콜라. 올해 새해 한정판 패키지의 주인공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 가족이다.

빨간색 배경에 하얀 토끼 가족. 선명한 색상 대비로 눈에 확 들어오는 매력적인 디자인이다. 토끼 가족이 힘차게 깡총깡총 뛰는 모습, 사랑스럽게 입맞춤을 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구성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토끼 가족은 2023년을 맞아 코카-콜라가 새로 공개한 TV 광고에도 등장한다. 토끼 가족들이 새해를 맞아 모이면서 파티 음식을 한 가지씩 준비해온다. 수수한 당근 요리를 가져온 할머니는 다른 가족이 가져온 화려한 음식들을 보며 자신이 가져온 음식을 선뜻 꺼내지 못한다. 이를 본 아빠는 코카-콜라를 내밀며 할머니를 격려하고, 용기를 낸 할머니는 준비해간 요리를 공개하는데… 훈훈한 이야기의 결말은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새해 버킷리스트 첫 줄에 ‘가족 모임에 맛있는 요리 들고가기’를 적었을 할머니 토끼처럼, 여러분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다양한 버킷리스트를 작성 중일 것이다. 여러분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망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코카-콜라가 마법의 주문을 걸어주겠다. “Real Magic!”

Better Healthier!

대한민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당신의 단골 새해 계획은 무엇인가요?’라는 설문조사에서 절반 넘는 사람들이 ‘운동 및 체력관리’ 라고 답했다고 한다. 여기서 주목할 건 ‘단골’이란 단어다. 그렇다. 이루지 못했기에 매년 계획을 세우고 또 세우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올해는 (제발) 운동 (좀 꾸준히) 해야지’로 변질되는 목표를 확인할 수 있다.

‘용두사미’가 아닌 ‘용두용미’를 위한 운동 계획은 ‘쉬운 것부터 하나씩’, ‘재밌는 것을 하나씩’ 더해가는 게 어떨까? 쉽고 재밌다면 그만큼 루틴을 형성하기 수월할 테니 말이다.

운동과 친하지 않다면 처음부터 무리한 목표를 세우는 대신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자. ‘고작 스트레칭?’ 한다면 곤란하다. 스트레칭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피로 회복을 돕고, 관절과 근육의 운동 효과를 높이며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는 훌륭한 운동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에는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을 시작하고, 모든 동작이 자연스러워지면 슬슬 다른 운동으로 넘어가도 좋다.  

소도구를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보통 아령을 사용하지만, 아령이 없다면 적당한 무게감과 그립감을 가진 파워에이드나 토레타!를 추천한다. 여러 제품 중 이 제품들을 꼽은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운동 후 이온 음료를 섭취하면 신속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지금부터 파워에이드 & 토레타!를 활용한 다양한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하나씩 소개한다.

①   파워에이드와 함께 하는 목 스트레칭

1. 바른 자세로 앉아 파워에이드 병을 목 뒤로 놓는다

2. 목 뒤를 파워에이드에 지지하듯 고개를 천천히 뒤로 넘긴다

3. 이 동작을 5회에서 10회정도 반복한다

②  토레타!와 함께 하는 온몸 스트레칭

1. 양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양 손에 토레타!를 하나씩 들어준다.

2. 왼팔은 위로 오른팔은 아래를 향하게 둔다

3. 혀리를 바르게 편 후 오른쪽으로 호흡을 천천히 내쉬면서 내려간다

4. 10초 자세를 유지한 후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온다

5. 반대 방향으로 1번부터 4번까지의 과정을 반복한다

여기까지 따라했다면 긴장했던 몸이 이완되면서 시원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만약 좀 더 자극을 받고 싶다면 근력 및 하체 운동으로 넘어가보자. 

③   파워에이드 프로틴과 함께 하는 팔 근력 운동

1. 허리를 펴고 양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다

2. 양손에 파워에이드 프로틴을 들고 천천히 한 팔씩 들어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TIP! 반동을 이용하지 말 것! 팔의 힘만을 이용해 제일 높은 지점에서 1-2초 정도 정지했다가 팔을 내리면 운동효과 UP!)  

④   파워에이드 프로틴과 함께 하는 하체 운동 (스쿼트)

1. 양 발은 어깨너비로, 양 손에 파워에이드 프로틴을 들고 차렷 자세를 취한다

2.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천천히 앉았다 일어난다 (단, 허리는 꼿꼿이 유지할 것!)

(TIP! 가벼운 무게에 익숙해 졌다면 병의 무게를 점점 늘려볼 것, 그럼 동작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운동효과는 UP!) 

꾸준한 운동을 위해선 여러 운동을 조합해 하나의 과정으로 만들고 이를 반복해야 한다. 지금 소개한 네 가지 운동을 각 2~3세트(1세트는 10회~15회로 구성)씩 이어서 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귀찮거나 힘들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못했어…’가 아니라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을 외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운동을 시작해보자!

Better Relaxing

‘매일 4시 30분에 일어나고 주말에는 6시 정도까지 늦잠을 자요’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새벽을 여는 변호사’. 그녀는 매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일과를 시작한다고 한다. 일찍 일어나는 이유는 의외로 소박했다. 책 읽기, 일기 쓰기, 책 집필하기, 차 마시기 등 직장인으로서의 여가를 새벽에 즐기기 위해서였다. 이는 타인의 방해 없이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한 ‘미라클 모닝’이라 할 수 있다.

‘규칙적인 루틴 형성’ 및 ‘충실한 시간 활용’이란 장점 덕분에 매년 직장인들의 새해 버킷리스트에 ‘미라클 모닝’이 포함된다. 그렇지만 정석대로 미라클 모닝을 진행하기란 쉽지 않다. 일찍 잠들고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 평소 잠자리에 들지 않는 시간에 억지로 누워도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려면 성급해하지 말자. 일찍 일어나야 할 동기를 만들고, 실제로 일찍 일어나서 생각한 바를 실천하면 된다. 예를 들어, 요즘 같은 겨울에는 일어났을 때 한기가 느껴질 테니 나를 위한 보상으로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기는 것이 좋겠다. ‘태양의 마테차’,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처럼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품은 차를 미리 데워서 보온병에 따라두면 새벽에 일어나 바로 마실 수 있다. 따뜻한 차가 잠에서 덜 깬 몸과 정신을 부드럽게 흔들어 깨우는 경험을 하고 나면 내일 새벽에도 같은 경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처음부터 ‘새벽 4시에 일어나야지!’라는 생각을 하면 아침마다 눈을 뜨는 게 즐겁지 않을 수 있으니 내가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의 범위 중 이른 시간을 택해보자. (일과 시작 1시간 전 정도면 초심자도 시작하기 편할 것이다.)

차 한 잔을 즐기며 몸과 정신을 깨웠다면, 이제 오늘 하루를 열어줄 나만의 루틴을 시작해보자.  평소 바쁘게 살아간다면 잠시 생각을 비울 수 있는 명상을, 미뤄두었던 마음의 양식을 쌓고 싶다면 독서를, 활기찬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면 운동을 택하면 된다. 그 시간을 여유롭게, 온전하게 즐긴다면 분명 하루를 활기차게 살아갈 에너지가 축적될 것이다.

위의 활동들만으론 뭔가 아쉽다면 ‘아침 일기’를 추천한다. 하루를 기록하는 일기는 저녁에 쓰는 게 보통이지만, 아침에 작성하면 더욱 특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어떤 효과냐고? 자기계발의 고전이 된 <타이탄의 도구들>에 기록된 효과를 소개한다.
 

“밤에만 일기를 쓰면 ‘오늘은 정말 스트레스 많았고 짜증나는 하루였어’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일기는 피곤한 하루의 마무리가 아니라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위해 쓸 때 가장 효과적이다. 시작이 활기차면 하루가 몰라보게 달라진다. 밤의 일기 내용도 확 달라진다. 그런 하루가 모여 성공하는 삶이 된다.”

-      <타이탄의 도구들> 중
 

2023년에는 미라클 모닝을 통해 숨가쁘게 달리는 ‘나’를 보듬고 위로해보자. 넘어지지 않고 호흡을 가라앉히며 평온한 마음으로 한 해를 완주할 수 있도록!

Having fun

만약 운동이나 미라클 모닝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새로운 취미를 익혀보는 건 어떨까? 어디까지나 취미인 만큼 거창하거나 잘 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낄 필요도 없다. ‘결과가 나쁘더라도 괜찮아’, ‘힘들면 잠시 쉬었다 해도 괜찮아’ 같은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면 된다. 첫 맛은 풍부하고 뒷 맛은 깔끔한 조지아 크래프트와 함께라면 새로운 취미에 몰입할 집중력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No.1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식물조경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면서 ‘반려식물’을 키우는 취미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녹색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색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반려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식물을 키움으로써 일상의 소소한 기쁨, 책임감, 온화한 성격을 얻었다고 한다. 집안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건 덤!

미세먼지 제거에 좋은 파키라, 새집 증후군을 잡는 백량금, 뚜렷한 개성을 뽐내는 멕시코소철 등 예쁘고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들이 많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식물을 골라보자.

No.2 내 손으로 만드는 달콤한 디저트, 베이킹

베이킹은 레시피만 잘 따라하면 완벽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잘못 만들었다 해도 실망하기엔 이르다. 실수를 되짚어보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면 두 번째 시도는 분명 성공할 테니까.

베이킹을 하려면 오븐이 있어야 한다는 편견이 있다면 오늘부로 생각을 고치자. 오븐이 없어도 간단하게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 ‘노 오븐 레시피’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중 하나를 소개하겠다.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만들기

준비물: 계란4개, 설탕, 마스카포네치즈, 생크림, 카스텔라, 조지아 스위트 블랙, 코코아가루

1. 계란노른자 4개와 설탕 70g을 넣고 섞는다.

2. 마스카포네 치즈는 주걱으로 풀어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3. 생크림은 휘핑해 단단하게 만든다.

4. 마스카포네 치즈와 생크림을 섞는다.

5. 틀에 카스텔라를 잘라 넣고, 조지아 스위트 블랙으로 빵을 적셔준다.

6. 만들어둔 크림을 올린다.

7. 5-6번을 반복한 뒤 코코아가루로 마무리한다.

8. 조지아 커피와 함께 먹는다.

No.3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플로깅

조깅을 하며 건강을 챙기고, 쓰레기를 주우며 자연환경까지 지키는 플로깅이 인기다. 코카-콜라도 작년 한 해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플로깅을 진행하며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플로깅은 인원, 장소,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혼자서 가볍게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워도 좋고, 소모임에 참가하여 다같이 운동하며 쓰레기를 주워도 좋다. 준비물은 쓰레기를 담을 봉투, 이물질로부터 손을 보호할 장갑, 쓰레기를 주울 집게 정도다. 건강하게 환경을 지키는 새로운 취미에 눈을 뜬다면 올해를 더욱 특별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더 건강하게, 더 여유 있게, 더 즐겁게!

코카-콜라가 제안한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하면서 2023년 1월을 힘차게 ‘JUMP’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