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원더플(ONETHEPL) 캠페인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과 ‘원더풀(Wonderful)’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소비자 동참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매년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투명 페트병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거쳐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을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재미있고 쉽게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
코카-콜라는 2007년부터 전 세계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과 제조 과정에서 사용한 물의 총량을 각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환원하고 있다.
물 순환을 위해 ‘숲 가꾸기’가 중요한 이유
한국 코카-콜라는 '숲 가꾸기를 통한 물 순환 확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여주 지역 숲을 대상으로 물 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환경에 진심인 ‘쓰레기 아저씨’ 배우 김석훈 또한 코카-콜라와 숲 가꾸기 체험에 나섰다. "잠깐, 도대체 물과 숲이 어떤 관계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