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열정을 상징하는 파워에이드의 모든 것
2023. 04. 18
스포츠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넘치는 그라운드! 그라운드를 메우는 열기 속에서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가 있다.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드나들기 전 찰나에 무언가를 벌컥벌컥 마시고 곧바로 경기에 돌입하거나, 무언가를 다같이 마시며 짧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단시간 내 선수들의 갈증을 축여주는 익숙한 무언가! 바로 파워에이드다.
파워에이드는 어떻게 해서 그라운드의 상징이 되었을까? 출시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스포츠인의 사랑을 받아 온 파워에이드의 역사는 코카-콜라의 도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파워에이드 장대한 역사의 시작
스포츠 음료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파워에이드의 역사는 34년 전,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문화가 대중화되며 격렬한 운동 중에도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코카-콜라는 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수분 공급과 보충을 지원하는 스포츠 음료인 파워에이드를 만들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파워에이드는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가 되어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당시 호주 코카-콜라에서 파워에이드를 담당하던 브랜드 매니저 소냐 맥카시(Sonja McCarthy)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로 파워에이드는 스포츠의 우수성과 동의어가 되었고, 그 이후로 선수들에게 수분을 공급해주고 있다.” 라고 전했다.
파워에이드는 선수들의 지속적인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2010년 FIFA 남아공 월드컵과 스폰서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에 당시 FIFA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지리 드보락 (Jiri Dvorak)는 “선수들은 항상 수분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파워에이드가 주는 효과적인 수분 공급과 에너지는 그들이 최고의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이 빠르게 수분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워에이드는 항상 스포츠를 응원하는 이들과 함께 성장하며, 언제나 든든하게 곁을 지키는 스포츠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파워에이드와 대한민국 스포츠
파워에이드는 올림픽, FIFA 월드컵, 패럴림픽의 공식 스포츠 음료일 뿐만 아니라, 미국 축구 연맹을 비롯하여 다양한 팀과도 스폰서십을 맺었다. 국내에서는 2003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이 같은 열렬한 응원이 전해진 것일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작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며 또 한 번 저력을 입증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파워에이드
파워에이드는 시그니처 컬러인 파란색의 마운틴블라스트 외에도 포도향을 함유한 보라색의 퍼플스톰, 레몬라임향을 더한 노란색의 메가볼츠를 출시해 풍성한 라인업을 갖추며 일상의 수분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칼로리 부담을 줄인 파워에이드 제로를 선보이며 운동 중에 손실되기 쉬운 수분을 부담 없이 보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0여 년 동안 스포츠의 역사 속에서 변화해온 파워에이드가 제공한 것은 단지 수분 보충만이 아니라 땀과 열정에서 비롯된 값진 도전을 응원하는 일이었다. 스포츠를 즐기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파워에이드는 스포츠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