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만 알면, 페스티벌 준비 끝!
야외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음료는?

2024. 05. 23

파란 하늘, 나무 그늘 아래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계절. 전국 각지에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각종 페스티벌이 열린다. 신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부터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야시장까지. 잠깐, 여기에 어울리는 음료가 빠질 수 없겠지?
 
D-Day를 세며 페스티벌을 기다리고 있다면, 준비물을 챙기기 전에 행사장마다 허가되는 물품을 먼저 확인해볼 것. 어디서나 안락한 자리를 만들어줄 돗자리나 캠핑의자를 챙긴 다음에는 간단한 식음료를 준비하는 게 인지상정! 주의할 점은 대부분의 페스티벌에서는 밀폐용기에 담긴 간단한 먹거리와 텀블러, 또는 500ml 이하의 페트병만 반입할 수 있다는 것. 그러니, 지금부터 에디터가 추천하는 페스티벌 추천 음료를 저장해두고 챙겨가는 센스를 발휘해보길!

피크닉& 뮤직 페스티벌엔, 가벼운 이온보충 ‘토레타!’

바람에 실려오는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설레는 발걸음으로 뮤직 페스티벌에 도착했다면! 먼저, 무대 앞 펼쳐진 잔디밭에 돗자리를 펼 수 있는 피크닉존에 자리 잡아보자. 뮤직 페스티벌의 장점은 공연장 어디서든 편안하고 여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쉬는 시간에는 도시락 뚜껑을 열어 출출한 배를 채우고, 가벼운 갈증은 토레타!로 가볍게 채우자. 간편하게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이온함유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그리고 제로 칼로리의 토레타! 제로가 있으면 더운 날씨에도 촉촉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열정이 타오르는 락 페스티벌엔 환타!

락 페스티벌의 계절, 여름! 내리쬐는 태양볕 아래서도 심장 박동을 두드리는 비트를 온몸으로 느끼다 보면, 잠재되어 있던 열정이 마구 솟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나 마음이 끌리는 노래를 만났다면, 주저 말고 일어나 흥을 표출해 보자. 눈치 볼 필요도 없이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락페의 특징!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어깨를 맞부딪히다 보면, 누구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 필 충만한 록스타 감성을 채우고 싶다면, 보틀에 담긴 환타 오렌지향을 꺼내 들 것! 달콤하면서도 시원하게 톡 쏘는 환타가 환상적인 추억을 만들어줄 테니까.

이색적인 재즈 페스티벌엔 조지아 블랙!

재즈의 매력을 알고 싶다면 주목! 매 연주마다 색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는 재즈 음악을 온전히 즐기고 싶다면, 모든 편견과 부담은 버리고 순간에 집중하자. ‘재지(jazzy)’한 리듬, 감성 가득한 보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게 될걸? 재즈 페스티벌의 절정은 노을이 지면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간! 진한 감성에 스며드는 깊은 풍미의 조지아 블랙을 한 모금 마시며, 듀얼 아로마로 갓 내린 듯 풍부한 커피 향을 즐겨보자. 470ml 대용량으로 천천히 가볍게 음미하다 보면, 잠들어 있던 감성이 서서히 깨어날 것이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부르는 야시장엔 코카-콜라!

행복을 완성하는 두 가지가 있다. 바로, 맛있는 음식 그리고 코카-콜라! 잠들기 아쉬운 밤,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야시장을 찾아보자. 밤하늘을 수놓는 전구 불빛 아래 늘어선 푸드 트럭을 하나씩 들여다보면, 어느새 맛있는 음식들이 두 손 가득! 이때 짜릿함을 더해줄 코카-콜라가 빠질 수 없다. 야외 테이블이나 벤치에 앉아 스트리트 푸드를 즐기다 보면, 감성까지 충만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코카-콜라, 그리고 코카-콜라 제로와 함께 맛있는 추억을 쌓아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