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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자원 순환! 코카-콜라, 자원 순환 공동 파트너십 체결!
2020. 11. 30
이제 우리 일상에 빼놓을 수 없는 플라스틱. 컴퓨터, 가구, 볼펜, 냉장고, 자동차 등 다양한 모양으로 우리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가볍고 간편해서 음식 포장 용기로도 각광받고 있는 플라스틱이 늘 유용하기만 하다면 참 좋을 테지만 늘어나는 플라스틱만큼 환경은 몸살을 앓고 있다.
실제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은 하루 평균 84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가 급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배달문화가 확산되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더욱 증가했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속 가능한 환경, 함께 만들어요!
(한국 코카-콜라를 비롯한 4개사 서명식)
이에 한국 코카-콜라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이 최근 사회적 및 환경적 문제로 급부상한 플라스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자원순환을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공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사용된 플라스틱의 올바른 자원순환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한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이러한 취지에 맞춰 탄생한 원더플 캠페인!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과 ‘원더풀’의 중의적 의미를 지닌 ‘원더플 캠페인’은 스스로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에 동참해보고, 내가 사용한 플라스틱이 유용한 물건으로 재탄생되는 것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캠페인이다.
‘CokePLAY’와 ‘요기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올바른 플라스틱 분리수거 체험은 물론, 제대로 분리 수거된 플라스틱이 다양한 형태의 굿즈로 재탄생 되어 자원 순환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원더플 피플이 되어 주실래요?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간 총 3회 시즌으로 운영되는 원더플 캠페인은 12월 1일 첫 시즌이 시작된다. 참여자들에게는 글로벌 재활용 전문 기업 테라사이클의 제로웨이스트 박스가 배송되며 페트병과 플라스틱 배달음식 용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여 박스에 가득 모으기만 하면 끝!
총 2박스 중 1회만 참여해도 라벨 제거를 도와주는 콬따와 요기요 쿠폰이 쏘옥! 2박스 모두 채울 경우 원더플 캠핑키트도 받을 수 있다. 수거왕에게는 코카-콜라 샌드위치 메이커까지!? 재미있게 분리수거했을 뿐인데 내가버린 플라스틱으로 선물을 만들어주는 원더플한 경험! 12/1 땡 하자마자 CokePLAY와 요기요로 go! go!
- 라벨제거기 ‘콬따’와 ‘캠핑키트’는 참여자들이 보내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3회 시즌(21년 3월 22일) 종료 이후, 제작되어 제공될 예정입니다.
- 상기 제품 이미지는 예시이며, 제작되는 과정에서 실제 제품의 디자인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