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트로피를 만나는 가장 가까운 방법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2026. 1. 17
FIFA 월드컵의 상징이자 전 세계 축구인들의 꿈인 오리지널 트로피가 26 FIFA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4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다가올 FIFA 월드컵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설렘을 먼저 건네는, 말 그대로 ‘FIFA 월드컵의 시작 알림’과도 같은 여정이다.
20주년을 맞은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by 코카-콜라
2006년부터 시작된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특히 26 FIFA 월드컵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이 공동 개최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대회인 만큼, 그 기대감도 크다.
약 150일간 30개국, 75개 도시를 순회하는 이번 트로피 투어에서 FIFA 월드컵 오리지널 트로피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이집트, 터키, 오스트리아, 인도, 방글라데시를 거쳐 지난 16일 마침내 한국에 도착했다. 단 이틀. 짧지만 진하게, 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남겼다.
코카-콜라 전세기를 타고 온
‘꿈의 트로피’
FIFA 월드컵 오리지널 트로피는 코카-콜라 전세기를 타고 전 세계를 이동한다. 이 전세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각 도시마다 FIFA 월드컵의 역사와 기대감을 실어 나르는, 말 그대로 ‘움직이는 월드컵 무대’다.
무엇보다 오리지널 트로피는 국가원수나 FIFA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 등 극소수만이 직접 만질 수 있는 상징적인 존재다. 그래서 이번 한국 투어에는 특별한 인물이 함께했다. 바로 2002 FIFA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자 브라질 전 국가대표 선수인 지우베르투 시우바(Gilberto Silva)가 그 주인공. 시우바는 전세기 도착과 함께 오리지널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리며,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트로피 투어 시작을 알렸다.
이 뜻깊은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축구의 역사를 대표하는 얼굴들도 한자리에 모였다. 차범근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과 차두리 화성FC 감독까지. 오리지널 트로피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여기에 또 하나의 반가운 얼굴! 개그우먼 김민경이 일일 스포츠 리포터로 현장을 찾았다. 예능과 축구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그녀답게 오리지널 트로피를 마주한 순간의 감탄과 현장 분위기를 특유의 에너지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궁금하다면, 여기 를 클릭)
오리지널 트로피 공개!
미디어 간담회 현장
같은 날 오후, FIFA 월드컵 오리지널 트로피의 한국 방문을 기념하는 미디어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지우베르투 시우바를 비롯해, 차범근 전 감독, 이영표 해설위원, 차두리 감독, 그리고 구자철 레드앤골드풋볼 아시아 스포츠 디렉터가 참석했다. 또한, 한국 코카-콜라 이준엽 대표와 대한축구협회 김승희 전무도 함께하며 이번 트로피 투어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FIFA 월드컵 오리지널 트로피의 실물 공개로 시작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직접 월드컵을 경험한 레전드들만이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릴 26 FIFA 월드컵을 향한 기대,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팀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 이어졌다.
간담회 후반부에는 ‘북중미를 향해! 하나 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메시지 보드에 한국 레전드들의 자필 메시지와 사인을 남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열정, 즐거움", "꿈은 이루어진다", "가자! 8강으로" 등 짧은 문장이었지만, 그 안에는 대표팀을 오래 지켜봐 온 이들만이 전할 수 있는 믿음과 신뢰, 애정 어린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팬들과 가장 가까웠던 순간,
소비자 체험 행사
이번 트로피 투어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 체험 행사였다. 1월 17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다. 입장과 동시에 상영되는 프리쇼 무비는 FIFA 월드컵의 역사와 상징성을 압축해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렸다.
그리고 다음 공간에서 마주하는 것. 바로 오직 우승팀만이 들어 올릴 수 있는FIFA 월드컵 오리지널 트로피다. 유리 케이스 너머로 반짝이는 트로피를 눈앞에서 보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순간에는 곳곳에서 “와…” 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축구 경기장을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트로피 투어 방문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도 가능했다. 여기에 소소하지만 반가운 즐거움도 더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방문객에게 시원 짜릿한 코카-콜라가 제공됐다.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친구, 연인, 혼자 방문한 팬까지 다양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코카-콜라와 함께한 이번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대회를 이미 한 번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을 선물했다. 이제 오리지널 트로피는 한국을 떠나 일본을 거쳐, 북중미에서 열릴 26 FIFA 월드컵 우승팀의 손에 들려질 그 순간을 향해 여정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